김보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페] 다섯번째 골목백화점, "6인展" at VIA카페 6인전을 준비하면서 있었던 작고 많은 에피소드들을 다 담을수는없었지만.. 역시 이번에도 조용하지만 열정있는 나 자신을 확인하게된 기회였다. 새로 영입된 현O언니와 대영씨, 냠냠 맛난 간식을먹으며 시끄럽게 회의했던 그날. 이번에도 어떤 그림고 예상치 못한 채 좋은기대감으로 시작했다. 순수하고 소년보다도 더 소년같은 이범작가님과 여러분들과의 전시준비.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각자의 불씨들을 이곳에서 정리하여 내 걸어보는작업들 조금은 설레이던 순간이었다 악동이라고 하기엔 너무 천진난만한 요정, 니엘 / 언젠가는 꼭 쌀국수를 같이 먹어야할 언경작가님ㅎ 작가지만 칼질을 열심히 도와주시느라 작업을 늦게 시작하셨던 범 작가님. 죄송했지만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만남이었어요 :P 그리고 상민오빠! 오빠의 존재는 골목백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