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류] Artisee, 주차가 상당히 편리한 곳(반포파스텔시티)

가격상관없이 이곳 아티제는 방문시 3시간 무료 도장을 찍어준다.

물론, 골퍼들이 주요 고객이라 주차비수익이 메인은 아니겠다만.. 아무래도 요새는 주차난의 형국을 종종 마주치기에.. 좋지 아니한가!

 

골프연습장 입구로 들어가면 위치해 있는 카페 아티제

작지도 않고 적당한 규모로 좌석이 없는 경우를 걱정할 필요는없다.

 

 

 

아티제의 모습. 어디가나 어디서 찍으나 비슷한 컨셉~ 가맹점의 힘이라지?!

 

 

 

뭔가하다가 요상한 필러링이되었지만. 그냥 멋스럽게 놔두기 ㅎ

아티제의 테디베어. 이름이.. 혹시 '테디제이'니?

 

 

 

여기가 맘에든 이유중의 하나는, 테라스로 나가면 건물사이에 그나마 잔디가 놓여있다는것.

요새는 광경은 호강이고 여백을 찾기 힘드니까. 이정도를 봐도 눈이 쉬는 느낌이야-

 

 

 

차가웠던하루지만. 공기를 맞기위해 잠시 테라스로-

 

 

 

신경을 쓴다면 뜨거운김도 찍히겠지만..그래도 따듯한 기운이 전해지지 않나요?

 

 

 

트렌드도 패션도 맛에도 까다롭다는 말을 입에 달고계시지만, 결국에는 아무거나 잘 드시는. 이분은 용케도 인기제품 녹차쉬폰을 선택하셨음~

아유 촉촉해라~

 

 

모두들 모자이크처리는 일일이 포토샵으로하시는지들. 난 과정이 너무 번거로와서 늘 ㅠ

아이디어 없나-

쨌던, 한두입먹고 추워서 들어왔음

 

 

 

^^ 요런 처리는 나혼자로는 맘에드는데?

어쨌던 아티제 내부 :)

 

 

녹차쉬폰이 애프타이저가 되버려서 좀 더 골라봤다 ㅋ

 

 

 

 

소세지가 실한~ 소세지빵

 

 

 

 

약간 텁텁해서 골라본 레몬치즈 페스츄리~

패스츄리지만 작은 사이즈라 느끼하지않고 레몬치즈크림이 돋보였다. 상큼 >_<

 

토요일 간단 데이트로 성공! 우리는 생각보다 게을러서 하루에 두탕이상은 금물이다.

이제 집에가서 편하게 밥먹고 쉬자 ㅋ

 

 

 

주차 3시간 무료^^

올레? 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