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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서울나들이

[카페류] Waffle stop(와플스톱), 정통 벨지안 와플!

 

 

친하디 친한 언니가 있는 이곳, 오랜만에 얼굴도 볼겸 분당나들이를 했다,

와플스톱이라는곳. 며칠전에 페이스북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눌르라는말에 누르긴했지만. 그냥누르기 좀 아까워 페이지도 구경하고 이곳도 와봤다^-^(순서가 거꾸로지만, 결국 좋아요는 눌를만함)

 

 

 

이곳은 정통 벨지언 와플이라고 내세운냥 비싸지않다. 착한가격! 맘에들어요

토스트도 있고 프라이도 있고 모두 가격이 착해요^-^

 

 

주문서에서 바라본 좌석들. 아직은 별로안이쁘죠? ㅎ

 

 

 

여러 음료들. 와우~ 생각보다 많은걸

 

 

 

좋아요를 누르면 곧바로  free로 먹어볼 수 있는 기회가 . 난 방금했지롱 핥핥핥 ㅎㅎ

 

 

 

와우, 너무 자그마해서 먹으려고 건들수 있으려나.. 작으면 서운한데-???

 

 

 

대단한놈. 사이즈가 다가아니라는걸 알려준 아이

 

 

 

달콤한 와플은 깔끔한 아메리카노와함께~

커피* 경력 4년이상에 여러 카페매니저로 쌓아온 경력의 석언니의 커피솜씨는 뭐 말할필요없고~

 

 

 

와우. 포슬포슬한데 쫀쫀해- 상상이 가십니까?ㅎ

 

 

 

안에 앉아있다보면 곳곳에 사장님이 cozy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신경쓰신게 보인다.

 

 

 

단골 단체손님이 나간후- 조용해진 자리.요새는 색깔의 조합으로 인테리어를 완성하는곳이 많네~

 

 

 

 

좁은듯하나 테이블사이의 공간도 좁지않고 여유있는 편

 

 

벽쪽에 마련되있는 토핑바와 스탠딩자리. 앉기보다는 인테리어효과가 커보이지만:)

 

 

 

거기만 궁금한다~ 이왕 여기도 ㅎ 예전에 투썸에서 일할때 빼고는 ..

 bar뒤를 볼기회가없다보니 가끔은 생각난다.

바 뒤에서 몸을 숨기고 앉아서 동료들과 담소를 나누기도했는데.

 

 

 

 

여기도 크리스마스 >_<

이곳 사장님들의 핑크빛 12월...소식을 들었다.  축하드리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ㅎ

 

 

 

 

어머, 언니 아이스크림 와플도있네?

 

 

 

 

 

짜잔~~~~ 사진찍는다고 견과류도 뿌려주셨어요. 감사감사

참. 아이스크림 너무너무 맛있다. 달지않은데 달다. 이것도 벨지언 정통 아이스크림이라도한다. 이거 살수있으면 사고싶어 ..

 

 

 

방문이 모라고.. 막 퍼주시는 언니들의 무한감동서비스. 미니와플

 

 

 

 

맛도있고 마음도 따듯해지고, 기분도 좋고..

 

 

 

나중에 분당올때 꼭 들려서 보답해드려야겠다.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