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여중, 세화여고, 세화남고의 학생이라면 다 아는 그곳. 애.플.하.우.스.
나는 세화여중을 나왔다, 오늘 멕라이언과 오드리님을 데리고 추억의 그곳을 방문!
사실 요새는 이곳이 이미 유명해져서 여기저기서 오는 바람에 '나만의 그곳'은 더이상 아니지만.. 다 알면 더 좋지 모! 핫핫
주차는 공식적인 자리는 없음. 하지만 아파트 상가라서 틈틈이 사이에 주차한 후 1시간 이내로 나오면... 큰 문제는 없음~
나와 나이가같은 성시경도, 중딩때 옆짝이 머리카락 공수했다고 좋아했던 류시원도, 원조미남 김원준도, 옜날에 한껌씹었다고 '소문'이 자자했던 이미연언니, 춤에미쳐 괜찮은 중학교들어와서 자퇴하고 가수로 데뷔했던 김완선언니 등등 모두 세화출신이다. 아마 다 알걸? 이곳을 모른다면 세화출신이라는 말을 드는게 민망할 정도니까~ 나는.. 연예인은 아니지만, 「방배동 언니」니까 ㅎㅅㅎ
오~ 심석희와 조해리도 나의 후배구만 ㅎㅎ 장한후배님 환영합니다.ㅋ
자, 들어가볼까?
올라가는 길목의 .. 벽지가 되어버린 낙서들ㅎ 요 후배놈들들~ 우리 뒤를 이어서 계속 수고해주고 있구나!
아따~ 거울이 거울이아니구만
자! 얼릉 들어가서 먹고파-
14년 1월 방문ㅡ14년 1월 방문
생각보다 마니 넓고, 생각보다 계속 인기있는 곳.
하지만 약간 정신없고 지저분한 바닥때이었었다.
바닥을 깔았네요^^
왠지 모르게 아주 지저분해서 조금은 누구 데려올때 신경쓰였었는데. 전체적으로 살짝 정돈된 느낌이들어 다행이었어요. 감사^^
14년3월 14년3월
2014.01.17
우리는 3인여성 보통 양
즉석떡볶이 1인분 + 쫄면 라면 사리 1인분 + 공기밥 1인분 (토탈 7500원)
그리고 그 유명한 무침군만두 (4개 2500원)
팔팔 끓고 있는 즉석 떡-뽀-끼!!!! 아주 맛.나.다.
사실 엄청난 메세지(MSG)의 축복으로 완성점을 찍은 티가 나지만. 그래도 난 좋다 여기만큼은!!!!
왜냐, 내 중딩시절 중간고사 준비 및 후기, 기말고사 준비 및 후기, 서태지님 등을 종알거렸던 추억의 장소니까~~~
먹고 설사하도 좋은곳 :)
2014.03.19
즉석떡볶이 1인분 + 쫄면사리
14.01.18 14.03.19
애플하우스의 대표 !!! 무침군만두 _ 4개에 2500원
(이수역근처의 고래즉석떡볶이에도 무침군만두가있긴하지만. 제 기준으로는 이곳이 아직까지는 원조에요)
단무지,물,포크등등 셀프
단무지가 아~~~주 초딩입맛으로 무한리필로써... 킁킁 >_<
마저 익는동안 ...
냠냠 냠냠 냠냠 밀가루 떡뽀끼.
블로거님들 저와 애플하우스한끼합시다. 신청을 원하시는분 어서빨리 롸잇나우 신청-!!
국물이 아직 졸지않았지만, 밥한공기로 자작하게 지글링해준 후 먹은 볶음밥.
1인분에 사리를를 하나만했기 때문에 밥까지 먹을 수 있었다. 최소 3명은 되야 종류대로 먹을수있다. 끼야~~~
갑자기 또 가고 싶네 ♥
'방배동 언니' 블로그에 기재되있는 즉석떡볶이집
1. 애플하우스
2. 성신여대 떡패
3. 총신대역(이수역) 고래즉석떡볶이
4. 방배역부근 떡선생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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