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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식당] 바쁜식구들은 어버이날 전야제로! 밥이 보약이라는 약방불백 (방배역점) 오픈한지 몇개월 안되었지만, 벌써 몇개월이라니.. 항상 지나다니면서 구경은했지만 이렇다할 기회가없어서 안가본 곳이다. 바로, 약방불백- 선릉점과 방배역 두곳이 있다고 하네 이곳의 컨셉 "밥이 보약이다" 위치는 방배역3번출구에서 100미터 정도 걸어오면 우편에 위치해있어 찾기는 쉬움 느낌 그럴싸한 입구의 모습. 역시 요새는 '식당'도 멋져보이고 깔끔해보여야 가보고싶은 마음이 든다 약방불백은 지금이 트렌드 안쪽에서 보이는 바깥쪽. 이미 자리는 꽉꽉채워져있음 식사시간이 좀 지난 7시50분 정도에도 이렇게들 꽉 차있다니~ 그 뜻은 식사를 놓친 사람들도 많다는?? 너무많아서 고르는건 형부에게 토스 4인이 모인 오늘, 우리는 오늘 소불백3인분과 불고기튀김 하나를 주문! 개인적으로는 맘에든 수병^ 막걸리도 같이 먹으.. 더보기
[식당] 가끔은 자극젹인 튀김옷도 먹어줘야! 방배역 치킨뱅이 방배역 3번출구에서 먹자골목쪽으로 3분정도 걸어나오면 몇년때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치킨뱅이를 발견! 오면서 오빠닭, frying pan, 진미치킨 등등이 유혹하고있지만 희한하게 나름의 캐릭터(아주 강렬한 케이준스타일이 튀김옷)가 있어서 아주 큰 영향을 받는것같아 보이진 않음 내부에 스크린이있어서 축구시합 야구시합할때는 다른곳 보다 이곳이 우선으로 꽉꽉 찬다지? 꽤 넓은편. 단점은 정육점보다 더 네온스러운 실내조명. 맥주에취하기준에 조명이 취할것같다 ㅎㄷㄷ 그래서 혹시 먹게되더라고 분위기에 만족하는 곳은아니다 4명이왔을때말고 3명이왔을때 추천- 그리고 사리면 메뉴가 따로는없지만 모자라면 나중에 추가해도됨^^ 양념을 아끼지않는다는 정도의 고객감사표시는 확실히 보인다 ㅎ 고마워, 치킨뱅이~ 오늘잘먹었어! 더보기
[카페]방배역 커피빈, 백석대학교 학생들의 아지트 방배역 3번출구에 나와서 반대방향으로 20미터정도 걸어오면 보이는곳. 커피빈 방배역점(맞은편이 바로 백석대학교) 날씨 따닷한날... 갑자기 마시고픈 다크하게 태운 커피빈 원두의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땡길때가 있다 바로 오늘이 그날! 레드벨벳은 사실 지유가오카 홋초메가 훠얼씬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꼭가보삼 까망베르 치즈 타르트와 시카고 치즈케익은 커피 체인점중에서는 제일 적정선을 지키고 있지않나? 맛남 :9 큐브로 나오는게 추세인가.. 작고 용량도 적을듯한데 전 투썸플레이스케이크에 비해 양이좀 푸짐한 느낌의 커피빈것이 더 낳네요 왠지. 샌드위치 메뉴는 단순심플하네, 크랜베리나 견과류등이 들어있는 메뉴가 있는것이 하나있음 좋겠다:) 드셔보신분들, 안에 들어가 있나요? 요런거랑 아이스아메리카노한잔 마시면 아주 궁.. 더보기
[카페] 방배역 4번출구 스타벅스, 간만에 리뉴얼! 사실 지겹도록 이주변을 다니는 나에게는 반가운 소식이겠지만, 상당수의 다른이들(방배역주변 주민이아닌 이상) 이 포스팅이 좋을리는없을것이다 ㅎㅎ 어쨌던 이게 몇년만인가!!! 방배역에 스타벅스가 생긴 이후로 처음으로 인테리어리뉴얼을하다닛~:) 기념삼아 들어가서 시원~한 음료를 기다리며 한컷★ (사실 요새는 4번출구 공사임ㅎ) 로드뷰를 보면 간판도 바뀐것을 알 수 있음~ 이전에는 이 테이블이 있는곳에 간이 벽을 경계로 안쪽은 토핑바, 바깥쪽은 등받이 의자로 구성된 테이블이었는데.. 훨씩 좌석이 많아졌다 'ㄴ'형으로 좁은 복도느낌안의 테이블로 좁게느껴졌던곳이 트이고 나름 소규모 그룹모임도 가능할듯한. 헌데 오픈당일이라 그런지 테이블이 ....어디갔나? ㅎㅎ 중간에 토핑바가없어져서 넓어보이네 :-) 왼쪽벽쪽에 책.. 더보기
[식당] 원조마포갈매기 어느날 저녁 돼지갈비가 너무 먹고싶다면서 혼자라도 나간다며 준비하고있길래, 같이 동네다니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들어간 곳 원조 마포갈매기 10시가넘어서 연곳이없었지만, 여기는 그래도 먹을수있어~~ 뭔가 심오한 이야기를 나누고있는 한쪽테이블. 디카가 못담는 숯불의 참모습 ㅎ 이글이글대고있다 사실 밖에서 외식을 많이하는 편이아니라서 고기집에서 이런 반찬주는게 어색. 왠지 마니주는것같지만... 월리의 말로는 다 거기서 거기라며 비슷하다고 --; 비교적 착한 가격~ 갈비전문점이아니라서 그런가보다^^ 나왔어!! 두둥 고기볼줄모르지만, 그냥 기분좋게먹는거야:) 정말 신기했던 계란찜서비스. 알고봤더니 요새 다들 이렇게 해준다고 한다. 난생처음본 아이디어에 깜놀! '눈에보여서 다 먹게만든다' 효과로 마지막에는 바닥을 다.. 더보기
[복합_카페] 새로리뉴얼된 세라워크 in "방배목장" 신나게 자전거타다가 살~짝 쉬려고 들어간 방배동 42길, 그리고 우연히 발견한 방/배/목/장 갈증나던 타에 찹쌀타이밍에 들어가본곳^^ 이곳에서도 소프트*처럼 맛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줄지어서 기다리며 먹고있더군 먹고싶게 그려져있어 @_@ 원래는 포슬린아트등 세라믹관련 아트웍을 하는곳인데. 3월달에 한켠에 방배목장이 추가되었다. 우유팩하나가 붙어있음 ㅎ 아이스크림 with 카카오닙 소프트*보다는 약간 단맛이있지만 농후한 우유맛을보니 그것과 다르지않게 좋은품질의 원액을 사용하시는것같다. 요새는 허니칩도 없다고하니(소프트*에) 교통비지불해서 먹으러갈 바에야 방배목장을 사랑해줄래! 플레인 소프트아이스크림 on 와플콘 *참고로 아이들은 개인컵을 가지고오면 500원할인된다고함(혹은 그곳에서 판매하는 컵이 따로 있는.. 더보기
[음식점] 봉평 순 메밀촌, 밥먹기싫은때 깔끔한 메밀막국수어떠세요? 최근방문 (14년4월) 알바덕에 생긴 돈으로 가족에게 오늘은 이곳에서 점심을 쏘기로!!!^^ 강원도 다녀온이후로 사랑하게된 메밀전병~ 역시 현지의 메밀전병과는 두께감이 다르지만. 먹음직스러워! 안에들어있는 소가 충실하다. 방배동이지만 메밀전문점식당이라고 할 수 있기에는 무리가없을듯! 강원도에서 먹은것보다는 김치간이 느껴졌지만.. 생각날때마다 이거 먹으러 와야지~ 월리는 오늘도 들깨칼국수- 아주 고소하고 진득~ 또까먹었네.. 물막국수보다는 비빔막국수를 더 추천^^ 물막국수가 맛없는것은아니다. 나는 원래 식초를 가미하지않고 먼저 먹는편이라서.. 기본으로 식초양념이 들어간채로 서빙되어서 개인적으로 아쉬운것뿐^^ 오늘도 아주 맛난식사~~ 메밀전병으로 애피타이저했더니 왠지 코스요리먹은기분이야 훔하하하^!! 모두들.. 더보기
[주점] 오븐에 빠진 닭, 마늘아마늘아! 이번 야식은 절대 살이나 체중으로 가지않았다는것을 확인했다.하도 수다를 떠느라..ㅎㅎ 부제목 : 야식으로 뭉쳐진 부부애 그냥 산책이나 하자며 걷다가 들어가버린 이곳. 오빠닭, 오븐에 빠진 닭 우리만 온게아니라 이미 다 와서 먹고있잖아-!! 망설이지말고 JOIN :D 바깥 쪽으로 앉아있다가 옆 손님들의 뭉게구름놀이덕분에 안쪽으로 옮겨앉았다. 이날은 비도 보슬보슬오고.. 아주 운치있는 밤 우린 "마늘아! 마늘아!" 를 시켰다. 간만에 양념가득 진득한 오빠닭을 먹어보겠군 홍홍 같은 건물에 우리가 좋아하는 "르 안남" 쌀국수집도 있다. 이곳은 월리와 나만 좋아하는 분위기. 몇몇 친구들과 기회될때 가서 먹어보곤했지만 육수자체가 일반 체인 쌀국수집처럼 강하지않고 담백한 편이라 그런지 다들 2% 부족하고 감칠맛이안난.. 더보기
[카페] 코나커피, 방배역주변 테이크아웃 전문점 최근에 생긴 테이크 아웃 전문점. 요새는 왠지 테이크아웃전문이 한참 없어진 기억이 있어 그런지 반가웠다. CONA COFFEE 잠시 앉아있다 갈 수 있는 테이블도 두개 있다 아메리카노 착한 가격 2000원 아직 안먹어봤지만 친구와 산책하고 쉴때 한번 먹어봐야겠어! 아메리카노의 맛은 약간 진하기만한 테이크아웃맛 ㅎ 그래도 그런날이 있다. 외출하려고 정류장이나 전철역을 향하고있는데 왠지... 커피한잔 들고가고싶어서 어딜 들려서 할까말까하려는 그 순간이 있을때가있다. 주변에 카페가 널리고 널렸는데도 어디껄 먹을까 고민할때- 내느낌대로 고민을 선택하는 날 , 땡기면 이곳에서 ㅎ0ㅎ 더보기
[식당] 김밥25, 샐러드김밥을 좋아하는 나에게 반가운 곳! 우리동네 "김밥25" 가끔은 이렇게 분식을 먹어줘야 한다... 사과가들어있어서 상큼하고 신선하다. 샐러드김밥을 좋아하는 1인 :) 대학생들이 많이들와서 그런지 양이 푸짐한 편 나에게는 없어선 안되는 여친, 쫄면girl 더보기
[근린] 서리풀 공원, 매일다니면 살빠지는 다이어트산책~ 바람막이 점퍼를 구입한 기념으로 어딜 나다닐까~하다가 이쁜 칼린이와 산책을 하기로했음 ^3^ 서리풀 공원은 아주 커요. 방배동에서 이수중학교넘어 서래마을쪽까지 연결되어있거든요, 오늘은 아주 일부분만! 아파트 뒷쪽입구로 올라가기. 자연학습장도 쬐만하게 있네~ 에이 모자이크처리하러 편집기다른것을 쓰는게 .. 게을러서안된다 ㅎ 산책로시작! 헥헥거리는 칼린이 입에 침고였지만 아주 열심히 냄새맡고 흙냄새즐긴다~ 오늘은 효령대군묘가 있는 청권사 방향으로! 헥헭 동네에있어도 이런곳에오면 한숨 크~게 쉴수있어 좋아 @_@ 사방이 나무, 풀, 바람, 하늘 핀 꽃고 있고 지고있는 꽃도 있고.. 그냥 널부러져있네 :) 선해보이는 꽃 나무와 하늘, 힘들어하는 칼린이. 우리 좀 쉬다가자꾸나 @ 청권사 쉼터 실~컷 쉬고 체력단련.. 더보기
방배동은 어디에? ※ 네이버 지식백과검색과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네이버지식백과페이지)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한것입니다. 어디있나요? 여기있어요^^ 강남구와 관악구사이, 서초구의 제일 왼쪽 끝- 방배본동,1~4동까지 5개 동으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방배동이라는 이름은? 방배동은 쿨해요, 정면으로 보지않고 기본으로 밀땅을 잘하거든요. 그래서 멋드러진 우면산도 등진채로 있답니다. 유래1→ 우면산을 등(背)지고 있는 동리라는 뜻으로 방배(方背)라고 한 데서 유래됨. 유래2 → 한강을 등진(背) 모서리(方)라는 뜻에서 유래됨. 山뿐이겠어요? 江과도 밀땅하는 방배동 훗 :-) 1963년 1월 1일 법률제1172호에 의해 경기도 시흥군 신동면 방배리가 서울시에 편입, 영등포구 방배동이 됨 1970년 5월 5일 영등포구에서 관악구 관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