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J&muz (제이앤뮤즈), 제일맘에드는 동네헤어샵

방배역에 여타 유명한 고급 헤어샵들은 당연히들 많다.

이곳저곳에서 다해보고 열펌한가지는 20만원 넘게 주고도, 2만원 주고 해본결과 개인적인 기준이 생긴것은

 

나에게,

_매달 뷰티에 투자할 금액이 50이상 아니라면 10만원내외가 착한 가격대이고(미만이라면 좋지만, 나는 3달에 한번 꼴이니까)

_기존에 가격이 저렴하고 욕할수준은 아니었던 곳은 깔끔하게 잊고 미련을 버리자

_10만원대 시술뿐 아니아 20만원대 시술이라고 해도, 실력차(아주 여러가지 방면에서)는 너무 다양하게 나눠져있다는것

_청담동 압구정 다 좋았다. 하지만 난 두번이상 잘 안가게 되었음(게을러서)

 나처럼 특별한 이유없이 몇가지로 동네에서 찾고싶다면 방배동 주민에게 추천

 

가격은 착함(특히 이번 해 12월까지는 소셜 세일덕분에 1/3이상의 금액으로 행사중/ 소셜쿠폰을 구입하지않고 매장에서 그 금액으로 결제할 수 있으니 전화문의후 방문하면 됨),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볼륨매직이상을 할 수 있다는것이 챤스인 제이앤 뮤즈를 두번째로 방문~

 

 

 

 

사실 이 위의 1001안경점의 2층이다.

오픈한지 6개월차가 되어서 다음 맵에서 업그레이드 안된듯~

 

간판이 화려하진 않고 녹슨 동의 느낌의 간판이니 참고^^

 

 

2층으로 올라가면 제이앤 뮤즈 입구.

 

 

 

예약하지않으면 그때그때 할수없기때문에 불편할 수 있다.

이곳 서비스는 구수하기도하고 친하게도 말을 잘 붙여주지만, 필요이상의 수다를 막 끄집어내지않아서 좋다

 

 

 

경력 20년이상 되셨다는말을 듣고 속으로 놀랬다. 그렇게 인생대선배이신지 몰랐는데~

시술 중간중간 관심이있게 듣는다면, 시술과정 모두 간단히 설명해주고, 특별한 시술을 과하게 과하지않아서 좋고

무엇보다 팀웍이 좋아보여서 마음이 편한 편.

 

너무 대형샵, 드자이너만 나를 기억하는 곳은 유효성이 떨어졌던 경험이 있어서. 서로들간의 팀웍이 느껴졌을때 신뢰가 가는 편.

 

 

 

 

*이하는 소셜사이트에서 직접 올라온 이미지인데. 소셜에서 구입하지 말고, 전화 문의 후 직접 매장에서 상담후 결제하는것 추천

*원장님추천

 

 

 

 

 

난 오늘 송혜교 그사세 단발을 보여드리고, 숱이 너무 적은데도 최대한 공들여서 해주신 덕에 맘에들게 나왔다.

앞머리는 숱이 적은 관계를 참고하고 이정도만?

 

컷트, 시술과정의 손길skill, 샴푸잉실력만 생각해도 아주 만족함

이제야 동네에서 맘편하게 내머리를 맡길 수 잇는곳을 발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