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는 이쁘게 보이는 방배동 구석구석.
오늘은 별맘없이 산책이나 할꼬 다녀봤는데~ 아파트촌, 주택촌과 다른 빌라촌느낌이 좋다.
사실 난 나중에 이쪽 빌라촌중 한곳에 살고싶다.
노오란 낙옆이진 나무가 단 한그루 뿐인데 이 길목을 꾸며주는구나.
참 이쁘다. 그냥 주차해놓은 오토바이도 저녁까지 있다면, 가로등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겠군
조금은 경사진곳. 신동아아파트로 들어가는 길목.. 어릴때라면 이 작은 경사의 언덕도 자전거 타고 내려오는 언덕으로 기억했을거다.
놀이터
아무도 없어도 왠지 가득차보이네-
아파트는 싫고, 주택은 변변한 위치나 아직 맘에 차는 것을 못보았고.
일단 이 4가구정도가 모여잇는 빌라에 관심이있다.
형형색색
골목에 귀엽게 위치해 잇는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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