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 올라오겠지만~ 최근에 또다른 블로그 친구 한명을 인터뷰했어요. 지난번에 교대역 근처의 "삶사람사랑"이라는 카페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오늘 두번째로 이곳에서 만남을^^
"KANIVAL PIZZA"
강남역 뿐만 아니라 이수역외 여러군데 체인점이 있더군요.
이름이 그래서 그런지 괜히 축제분위기같음~ 점심시간에 조금씩 몰려드는 인파가 무조건 짜증이 아닐수도 있겠다~ 는 긍정의 바이러스를 내뿜는 이름이군요
친구를 기다리며... 텅빈 객석을 바라보면서 채광을 마시고 있는 지금
제목 : 밥챙기러 나온 그들
메뉴판을 올릴까~ 말까~~~ 고민만 했다가. 우선은 심심한터에 열심히 찍어댄 나의 노고를 기록하는 의미에서 -_-;
패키지의 여러종류의 구성이 많더라고요. 한번에 이해할 시간은 갖지 않았으나,
피자+ 샐러드파스타+음료2잔 = 24000원짜리 세트를 주문
펜슬통 사이다
펜슬통 콜라
이만큼 줄테니 리필은 생각지도 마! 라는 메세지가 담긴 음료
리코타치즈가 올려져 있는 샐러드 파스타. 싱싱한 토마토와 같이 먹으니 좋네!
half and half _ 고르곤졸라 & 마르게리따 핏자
디스카운트되는 패키지세트의 맛정도는 되었다^^
두번째 만남은 짧았지만 다음에는 좀 길게~ 역시.. 모든것은 관계의 익숙함에서로부터 시작되었을때 안정된 그림을 그려 갈 수 있는것 같다.
좋은시간 고마워!! 공통점이 두가지나 있는 우리^^에게 자축박수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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