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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카페류] cafe OFETE, 노천테라스가 있어서 가는 곳

교회 후배들과 날씨가 좋아서 한남대교를 넘어와 어딜갈까~하다가....서래마을산책하는걸로 결정!

 

요즘은 신사동 가로수길보다 오히려 한적한 곳을 찾기 쉬워서 좋다

 

 

 

전경사진을 찍기엔 무리들과 함께 다니느라^^  문앞에서... 이곳은 개인적으로 자주 가게 되는 곳은아니다.

하지만 초기오픈했을 때 보다는 비교적 유명해졌고, '당근케잌'으로 유명하기도하다

맛은 보통이상이니까~ 생각중실패율은 없는 곳이다

 

 

 

 

 

테라스가 있는 카페를 찾을때, 고민만하다가 결정을 못하면 항상 이곳으로 오게 된다. 바로 앞에 마을버스가 있어서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것 구경하기에도 재밌는곳. 단점은 소파가 편해보이는것과 다르게 애매하게 불편하다. 테이블과 의자의 높이조화도 별로인편이지만 :{

 

 

 

 

 

내부는 브런치 먹기에 좋다. 소음이 있는듯하지만, 적당해서 동창모임도 이곳에서 자주했었다 (생각해보니 꽤 왔구나)

 

 

갖가지 빵과 케익들 , 당근케익유명하고. 나는 롤케익을 좋아한다~^^

 

 


 

 

매장 내부를 찍은 곳 뒷편의 bar 타입 테이블

조명 덕에 더 이뻐 보이지?

 

 

 

 

 

 

우리가 시킨것은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시나몰 롤 set

 

엄청 달아보이고 맛없어보이나?

절대 빠질수없는 내장지방을 만들겠다면서 혀를 내두르다가

 

포크한번 집더니 한번에 싹쓸이함 ㅋ평화

 

 

 

좋아하는 롤케잌. 커피 무스어쩌구였는데~ 안에 있는 무스느낌의 크림이맛있네! 아잉. 롤케잌은 참 괜찮훈 놈이야

 

 

오늘도 날씨좋아서 그냥 하루가 특별한 하루같이 느껴지네♪

 

 

 

주차가능 : 영수증 확인히 30분 무료, 이외는 30분에 1000원정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