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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포마토 24시간 분식 가끔은 방배동에 고급 음식점들도 많은데 왜 올라오는것들은 평범하고 (어쩔땐 저렴한) 수준이하의것이 올라오는가? 라는 궁금증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맞아요! 서래마을한군데만해도 하도 멋드러지고 맛있는 집이 많지요 :) 일단 이 방배동 언니가 거주하는 지역은 '서래마을'이 아니라 서래마을을 '포함한' 방배동이라서요^^ 그리고 멋드러지고 비싼음식점들은 기타 블로거들이 열심히 올려주니까 방배동언니가 우선순위도 를 매기는 기준에서는 좀 멀리 떨어져있다는 정도? 마지막으로... 맛집소개도좋긴하지만 전 그냥 방배동을 공유하는거라.. 사실~ 가끔은 불미스러운 멘트도 포함되어 있어요 :-[ 조금씩 찬찬히 넓디넓은 방배동 구석구석을 들여다 볼 날이 오고 있을거에요 ㅎㅎ 그런 의미에서! 우리동네 24시간 분식집 중 하나, 포.. 더보기
[카페] cafe HESSED (카페 헤세드) - 따끈한 신참카페^^ 이 자리에도 '메르헨'이라는 카페가 있었드랬죠~ 방배역보다는 내방역이 더 가까워요 사실...찍어놓은 자료가 몇개는 있었지만 몇가지에 밀려서 하드안에만있었는데.. 빛도 못보고 :( 어흑~ (저 이모티콘활용에 재미들기시작할것같아요 ㅎㅎ) 고품격 백화점므스따일 - - 훗 어두운 그레이와 어울리는 머스타드 컬러, 깜찍하네요 내부는 그래도 테이블들이 빽빽-하고 놓여있는것이아니라 넓고 쾌적해 보이는 인상 오른쪽문이 입구이고 왼쪽이 주문대 그래도 손님이 몇명 계시네요. 한가지 단점(?)이라면 남 흉보면안될것같아요, 서로의 수다가 들리는 듯한 하울링아닌 하울링공간인가봐요 심하진않지만 조금은 ^^; 아이스 초코와 치즈머핀 아이스초코는 제가 좋아하는 다른 제품보다는 깊은맛이덜했어요 하지만 진하게 해달라요청해서그런지 진하고.. 더보기
[카페] MONO CHEESE, 모노치즈 - 간단한 토스트와 커피추천:) 모노치즈가 오픈했네요, 20년전에는 이곳이 할머니 칼국수집이었고 그이후로 I LOVE COFFEE 라는 카페, 그다음 CAFE LYRICS.. 현재는 MONO CHEESE. 오래동안 자리를 지키는 곳도 있는가 하면 I LOVE COFFEE라는 카페이후 상가가 바뀐 기간이 짧아진듯해요. 모노치즈는 오래오래 계시길! 치즈를 연상시키는 주문대, 선명한 오렌지빛이라서 환하고 좋네요. 때론 너무 VIVID한 컨셉의 인테리어상점은 잘 안들어가지던데 오늘은 (쓸데없었던)용기를내어 적극적으로 방문해봤음 ^^V 아마도 방배동으로 입성한 오드리언니와 small talk을 위해 장소를 찾고있었기에.. 궁금한김에 둘이같이 더 쉽게 도전해봤나봐요. 헥사 HEXA 게임 아시려나? 헥사를 연상케하는 치즈덩어리- 옆에 걸려있는 토스.. 더보기
행운이발관 방배동이 부자 동네라고요? 맞아요 ! 마음부자ㅎㅎㅎ 럭져리부터 클래식한 '이발관'까지 다 있는 우리동네~ 더보기
[복지] 조기,야간진료 및 일반병원 응급실정보 여러분, 아프지맙시다! 강남 성모병원이 가깝긴하지만 급할때 가면 대기시간이 2시간은 기본일때가 많아요. 일반 병원정보도 이럴때는 급하네요. 추가정보생기면 업데이트할께요~ (정보있으신분들께도 부탁드려요) 1. 내방역 방배제일병원 - 오전9시-저녁6시까지 응급실운영 2. 2014년 7월 서초구소식지 둘러보기( "9 page" 주말 및 공휴일 의료기관정보) 매달 소식지에 조기야간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리스트가 나와요 매월 링크 업데이트 -just click! 더보기
볼케이노 환타지 뮤직 클럽 노래 연습장 방배동 언니는 고딩때 교회애들 끌고 (얘들아 미안했다 ㅎㅎ)자주 드나들었다지? 이제보니 이름한번 기일~다 더보기
[치맥] 반포 치킨, 중딩때부터 변한게 없는 내부! 제대로 빈티지^^ 세화여중을 졸업한 방배동언니의 추억의 동네, 구반포에 왔다. 오늘은 "언제까지 일까"멤버들이 간만에 벙개했다. 보비(멤버1)와 암웨이프라자들려서 생필품 좀 구매해 주시고-환불할것도 좀 해 주시고~ 익명의그녀(멤버2)와 만나 방문한곳, 반 포 치 킨 저쪽으로 건너가는 우리가 참 군사같았; 거두절미하고 '마늘치킨' 개인적으로 한참전에 먹어봤던 것보다 훨~씬 더 촉촉해서 감동했다. 마늘치킨이 유행이랍시고 떠들때에도 '이제서 그런걸만드냐'는 콧방귀를 내뿜었다해도 과언이아닐만큼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메뉴- 적당히 알싸~한 마늘소스와 바삭한겉과 적당히 퍽퍽*야들한 닭살의 조화. 오늘 별5개중 ★★★★ 아마 우리끼리 벙개한 기분탓일지도모르지만 얼마전 deep한 인터뷰를 나눈 멤버1. 보비, 그리고 웬만한 그레이드.. 더보기
[음식점] 만빵이 만두전골! (만두전빵 : 우연히발견한 추천맛집) 저를 우연히 발견했다고요? 아시는분들은 자꾸오던데~ 헤헤 엉성한 포즈지만, 왠지 기분좋아 한컷- 여기서 기념샷찍는사람, 설마 저뿐이겠어요? 어머님,아버님,둘째+넷째시누이도 먹고 가셨다는 이곳! 우리도 가봐야죠:) 간단히 올려볼께요, 먹느라 많은 사진은 못찍었거든요. 셋이왔으니까... '소'자 만두전골을 시켰고~ 중간에 '만두'사리 추가했지요. 총 15,000원에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2층도있고, 1층은 입구 우측을 정면으로 보면 중간 벽을 중심으로 양쪽 공간이있어요. 이쪽은 들어가서 기둥의 우측 그렇다면 이쪽은 기둥의 좌측 공간^^ 딱- 보기에 심심해보이지 않나요? 맞아요. 조미료가 들어가지않고 깔끔한 육수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시원한 국물이었어요. 그래서 어르신들도 자주오시고 저희 시댁식구들이 종종 올.. 더보기
해동검도 검도관 어릴 때 개울가가 있을때에도 있었던 더보기
[식당] 어부의약속, 한결같이 약속을 지켜내는곳-! (응암동) B&Oartworks오라버님이 그라시아카페에 이어, 직접 우리를 인솔하여 데려주신 곳. "어부의 약속" 아주 지인이 벌써5-6년전부터 이곳에 터를 잡고 운영하고 있다는데 말로만 간간이 들었지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옴마나! 완전 내스타일~ 누구를 데려와도 만족시킬 수 있겠다-! 는 감상평이 자연스레 나왔던 곳이다. 이름부터 신뢰를 바탕으로 제대로, 오~래 가겠다는 듯한 약속을 해주었는데 과연 충실한 마음이 느껴진 장소. 2층까지 좌석이있으며, 깔끔한 외부와 들어가보고싶은 흥미가 동시 일어났다. 이런거 별 거 아니라면서도 '들어가고싶게'만드는 효과를 주는것이 어려운 사람에게는 참 많이 어려운 문제인것같다. 들어와서 조금 있으니 사람이 차기시작, 저녁 8시 쯤 도착했는데도 식사를 하러 들어오는 손님들로 .. 더보기
[치맥] 요새 인기라는 봉구비어, 주말엔 한잔해야죠! 동네에 소리없이 조용~히 생긴 봉구비어, 어느덧 몇달은 된듯하지만 오늘 TAKE-OUT을 위해 잠시방문 문앞에 놓여진 정감있는 손글씨. 오셨쎄요? 사실 낮에는 그냥 지나갔었지만, 저녁에 떡볶이 먹고 집에서 맥주한잔 할라하니 간단 안주가 필요해서 들렸음. 그랬더니 사람이... 사람이 꽉꽉 차있네! 사람들이 기다리느라 일단 오늘은 포장~ 안에는 다음에 가보는걸로:) 음... 감자튀김 큰넘하나랑~ 통치즈스틱하나요, 아! 세트로 주시면 되겠네요^-^ 중요한 주옥같은 말들 ㅎ 누구나 환영하는 덕담 ㅎ 주문이 밀리니 일하시는 사장님외 직원분들도 정신이 없네 감자튀긴 큰넘 저녁먹고 마신 맥주안주로는 양이 적당했음! 치즈스틱은 춘권피같은거로 만 후 튀긴것이었네~ 난 튀김가구묻혀서 튀긴게 더 좋았는디 아쉽당; 감자튀김에.. 더보기
[식당] 한우정육식당 위치는 방배역과 내방역의 중간즈음, 신미경의 정통춘천닭갈비집의 밑. 사실 집주변에서는 오히려 외식을 많이하지않아서 안가본 곳이 훨씬 더 많은데, 오늘은 용케 아버님이 놀러오셔서 얼마전에 오픈한 이곳을 방문해 볼 수 있었다! 일단 간판이 정직한스타일이어서 이유없는 신뢰가 느껴지네! 물론 이러한 근거없는 기대로 방문했다가 실망했던 곳이 있기도했지만 -_-; 정육식당은 원 일반 고기집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편이니까; 이곳은 3인분기준시작. 음~ 그러면 월리랑 둘이가면 무조건 3인분은 먹어야하나?? 알쏭달쏭 엊그제부터 열대야시작되었다고해서그런지, 이제는 오후도 버티는게 정말- 좀 "덥다". 다행히 이곳은 시.원. 내부는 ㄱ자형태로 실내가 있고 이런 원형테이블두개와 4인 테이블 3개 정도. 주변에 작은 회사가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