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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역

[카페] 스무디킹 방배역점 요새 노트북을 안켜고 계속 폰으로 올리게 되어서 이미지크기나 편집을 아예못하네-? 혹시 기본 이미지 크기 설정메뉴가 따로 있을지 모르겠다. 아시는분? . . . . 에헴-! 어쨌던 골목백화점 앞으로의 향방이 구체적으로 되 가는 이 시점에 방배역으로 수연언니가 와서 야간데이트ㅇ 하게 되었는데, 하루종일 커피도 마시고 이제는 두잔 이상 마시는것도 '재미'群에서 빠지기도 했으니 다른데좀 가볼까 해서 들어갔다 바로 스무디킹 Smoothie King 얼마전에 인테리어도 리뉴얼을 해서 그런지 꽤 쾌적하고 깔끔한 모양새 우리는 다저녁에 배는 안고프고.."바나나 인 베리" 를 중간 사이즈로~ tworld 멤버쉽으로 20%나 할인받아주문:) 어머나 나보다 언니잖아? 와이파이 무료~ 아마 낮에는 백석대학생들의 아지트로 돌.. 더보기
[음식점] 조금은 맛이 바뀐, 가마로강정 (방배1동) 치킨을 좋아하지만, 그것도 때에따라 그때그때 먹고싶은 류의 치킨이있다 어쩔때는 후라이드, 어쩔때는 교촌치킨, 어쩔때는 닭갈비, 어쩔때는 꿀닭봉튀김 등등 여러 종류에서 존재감을 발휘하는 조리법중 하나는 바로... '닭강정'! 이다. 여러 블로거님들은 속초의 만석닭강정, 인천의 신포우리닭강정등등의 맛집들의 닭강정을 직접 배달해서 먹는 내용까지 포스팅하는 열심이 있지만~ 나는 일단 집으로가다가 땡길때 만만하게 먹을 수 있는 '컵강정'을 판매하는 이곳이 단골이다^^ 아쉽지만, 이전보다는 소스맛이 좀 진해졌고, 단맛보다는 짠맛이 더 남는 느낌이 강해져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닭강정은 우리의 친구우-! 생각난 김에 조간만 속초 의 닭강정 하나 주문해서 먹어봐? 갑자기 궁금해지네? 오늘 나의 야식은 바로 이것! 그래도.. 더보기
[음식점] 방배역점 죠스떡볶이, 방배역 주변 먹을만한곳 떡볶이집 1 우리.. 떡볶이 먹으러 가자! . . . . . 그럴까? 덜렁덜렁 크로스백 하나 매고 둘다 슬리퍼를 끌면서 돌아다니다가 들어갔다, 방배역점 죠스떡볶이 사실은 이런 체인점보다는 개인 떡볶이집이 더 많아졌으면 하지만 별로없다. 그나마있는 코끼리분식도 점심께는 안하고 초저녁부터 영업하시는지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고.. 방배역 부근에 떡볶이를 먹을 수 있는 장소는 국대떡볶이,죠스떡볶이,아딸떡볶이,코끼리 분식 그리고 방배역 투썸플레이스 앞에있는 가판대의 분식점 정도가있다. 안타깝지만- 국대 떡볶이는 방배동을 놀러온친구들이 국대떡볶이를 좋아한다며 먹어보고는, 다른 지점보다 맛이덜해서 재방문을 안하는 경우가 많고, 아빠와 딸이 만나서 만들어준다는 아.딸 떡볶이는 맛자체는 별 다른 문제가 없다고해도 방문할때마다 기분나빠.. 더보기
[음식점] 방배동에 입성한 강남고로케, 스테디셀러음식점을 고수하는중! 생긴지 이미 몇달은 되었지만 오늘에서야 사진을 찍게되는! ㅎㅅㅎ; 한참동안 통신사 대리점이었는데 강남고로케로 변신~ 강남 고로케 가는 길은 '일방통행' 바로맞은편에 방배 아크로비스타가 있고 바로왼쪽에는 지난번에 take-out 커피를 사 마셔봤던 cona 커피집이 있다. 코나커피집에 요새는 밀크 컵빙수를 개시했던데... 한번 먹어봐야겠는걸? 12시와 5시반쯤이 되면 줄줄이 이어진 줄때문에 먹기를 포기하고 가는 손님들이 많다는 사실! 서울에서 강북으로 고로케장사가 유행이니만큼 방배역에도 강남고로케가 오픈된 이후로 한동안은 인기가 식지않을것같다 음료도 따로 판매되고있었군! 3無이념을 기본으로 웰빙마인드를 고수하고있다는 강남고로케- 집에서 해먹기에는 다 만들고 난 후 땀빼느라 지치고~ 일반 체인제과접에서 먹으.. 더보기
[식당] 바쁜식구들은 어버이날 전야제로! 밥이 보약이라는 약방불백 (방배역점) 오픈한지 몇개월 안되었지만, 벌써 몇개월이라니.. 항상 지나다니면서 구경은했지만 이렇다할 기회가없어서 안가본 곳이다. 바로, 약방불백- 선릉점과 방배역 두곳이 있다고 하네 이곳의 컨셉 "밥이 보약이다" 위치는 방배역3번출구에서 100미터 정도 걸어오면 우편에 위치해있어 찾기는 쉬움 느낌 그럴싸한 입구의 모습. 역시 요새는 '식당'도 멋져보이고 깔끔해보여야 가보고싶은 마음이 든다 약방불백은 지금이 트렌드 안쪽에서 보이는 바깥쪽. 이미 자리는 꽉꽉채워져있음 식사시간이 좀 지난 7시50분 정도에도 이렇게들 꽉 차있다니~ 그 뜻은 식사를 놓친 사람들도 많다는?? 너무많아서 고르는건 형부에게 토스 4인이 모인 오늘, 우리는 오늘 소불백3인분과 불고기튀김 하나를 주문! 개인적으로는 맘에든 수병^ 막걸리도 같이 먹으.. 더보기
[식당] 가끔은 자극젹인 튀김옷도 먹어줘야! 방배역 치킨뱅이 방배역 3번출구에서 먹자골목쪽으로 3분정도 걸어나오면 몇년때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치킨뱅이를 발견! 오면서 오빠닭, frying pan, 진미치킨 등등이 유혹하고있지만 희한하게 나름의 캐릭터(아주 강렬한 케이준스타일이 튀김옷)가 있어서 아주 큰 영향을 받는것같아 보이진 않음 내부에 스크린이있어서 축구시합 야구시합할때는 다른곳 보다 이곳이 우선으로 꽉꽉 찬다지? 꽤 넓은편. 단점은 정육점보다 더 네온스러운 실내조명. 맥주에취하기준에 조명이 취할것같다 ㅎㄷㄷ 그래서 혹시 먹게되더라고 분위기에 만족하는 곳은아니다 4명이왔을때말고 3명이왔을때 추천- 그리고 사리면 메뉴가 따로는없지만 모자라면 나중에 추가해도됨^^ 양념을 아끼지않는다는 정도의 고객감사표시는 확실히 보인다 ㅎ 고마워, 치킨뱅이~ 오늘잘먹었어! 더보기
[카페]방배역 커피빈, 백석대학교 학생들의 아지트 방배역 3번출구에 나와서 반대방향으로 20미터정도 걸어오면 보이는곳. 커피빈 방배역점(맞은편이 바로 백석대학교) 날씨 따닷한날... 갑자기 마시고픈 다크하게 태운 커피빈 원두의 아이스아메리카노가 땡길때가 있다 바로 오늘이 그날! 레드벨벳은 사실 지유가오카 홋초메가 훠얼씬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꼭가보삼 까망베르 치즈 타르트와 시카고 치즈케익은 커피 체인점중에서는 제일 적정선을 지키고 있지않나? 맛남 :9 큐브로 나오는게 추세인가.. 작고 용량도 적을듯한데 전 투썸플레이스케이크에 비해 양이좀 푸짐한 느낌의 커피빈것이 더 낳네요 왠지. 샌드위치 메뉴는 단순심플하네, 크랜베리나 견과류등이 들어있는 메뉴가 있는것이 하나있음 좋겠다:) 드셔보신분들, 안에 들어가 있나요? 요런거랑 아이스아메리카노한잔 마시면 아주 궁.. 더보기
[카페] 가끔은 뻔한곳에서도 즐거운 수다를!! 카페베네 (방배역점) 언니네 쨈이 소소하게 주문이 들어오면서 소소하게 새로운 만남들이 생기고있다. 참 기쁘다 오늘은 그래서 뻔하디 뻔한 곳이지만, 카페베네에서 즐거운 디저트와 커피를... 프랜차이즈여도 카페베네 와플은 쫀득하니 맛있다~ :-0 깜찍한 후배님, 내가 크롴 므슈 좋아하는것도 몰랐을텐데. 속으로 야호~를 외침!^^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를!!!!! 더보기
[음식점] 야식충동일어났다면 일단먹고보자, 방배역 포장마차 부부사장님^^ 그럴때가 있다. 자려고 준비 다 ~ 하고 누웠는데. 그냥 생각난 떡볶이때문에 누가하라고도 안했는데 고민하는 때가 있다. 바로 지금이다 ㅎㅎㅎ 카페골목의 가보려 했던 이뿐네는 폐업을 했고, 늘상 갔던 곳. 내가 대학때부터 있었던 그곳으로 달려가고있다. 바로여기!!! 방배역 3번출구, 매일 월-토요일 오후 9시부터 새벽 5시까지 오픈하는 분식트럭. 한 부부사장님이 15년째 운영중이시다. 15년돼었다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없고 시간이 무색할만큼 한결같으신 조용하신 부부사장님. 맛도 크게 변화도 없다. 그래서 사실은 떡볶이가 최고의 맛은 아니지만 없어서 아쉬운맘 50% 그냥 맛없어도 엄마가 해준 떡볶이느낌 50%로 주문하게 된다. ㅎㅅㅎ 야식은 무조건 즐겁고 맛있잖아요! 계란토스트, 떡볶이, 순대, 잔치.. 더보기
[카페] 맛보다는,, 앉아서 쉬다가려할때 발걸음이 가는곳, 이디야(방배역점) 얼마전에 리뉴얼한 방배역 EDIYA 이디야 카페 주말이나 저녁에는 가끔 도로에 차를 잠깐 대놓고 테이크 아웃하는 사람도 보긴하지만, 조심~ 윗층은 홍마반점^^ 가끔 싸구려 자장면 먹고싶은 날이면 들리는곳~ 테라스가없었는데, 아예 테라스를 만들어버렸네~ 이제 곧 봄이되면 한 테이블 정도는 놓여있을것같아^^ 주변에 백석대가있어서 낮에도 백석대생으로 자주 가득 차 있기도한다. 이전에는 서비스BAR가 들어가서 우측 벽면이 활용되어 있고 안쪽으로 좌석이 있었지만, 이번 리뉴얼을하고 안쪽 벽면을 통으로 서비스 바로 사용. 들어가자마자 좌석이 있게만들어놨다. 들어가서 차이 티 라떼를 시켜놓고 기다리는중... 먹어보니, 내방점 이디야보다는 20% 진한 느낌이다. 사실 내방역 이디야가 아르바이트생이 바뀌어서 교육중인지 .. 더보기
[음식점] 주는대로 먹어도 감칠맛날정도로 만드는곳, 귀일만두 모두들 어느정도는 동의하겠지만, 내가사는동네로 외식을 하러 나가는건 생각보다 드물다. 약속장소에서 만난 친구들과 그 주변에서 먹는확률이 높으니까.. 오늘은 거의 매일 오고가는 골목에 위치한 "귀일만두 분식점" 위치는 이곳, 주차는 바로 옆에 유료주차장이 있긴하다. 우선은 같이 일하고 계시는 두 남녀사장님과의 느낌이 부드럽고 좋았었다. 소신껏 부지런히 계속 일하고 계시는 느낌. 맛으로 승부한다고 써있었던 냉면메뉴. 여기 냉면 맛있어요? 여쭤봤더니 두분다 동시에 하하하... 웃으시면서 '많이 찾는 편이에요'라고 하신다. 그래서 더 담백한 기대감이 생겼다. 끊임없이 만들어지고있는 만두, 기계식이어서 많이 저렴하지만 (1500원/판) 맛은 싸구려 분식집 3000원짜리보다 낳다. 손님이 불러서 바깥으로 포장가신 .. 더보기
[음식점] 많이만들어서 팔기도하는 듯한 동네식당, 국수잔치 부담없는 친구가 놀러온다면, 알뜰하게 국수먹고 커피도 마실수있는 데이트코스를 짤 필요가 있을때가 있다. 그렇다면 이곳은 모범답안 --- 푸짐하고 특별할 것없는 소박한 분식밥집 간판도 촌시러운게 아주그냥 情스럽다. 매번 가보고싶었으나 최근 한달 전에 먹어보고 安안寧녕한 感감動동을 느낀후, 가끔 밥하긴 싫은데 사먹는 음식은 싫을때 가는 편. 촌시러운 빨강스트라이프. 점심때는 북적대고 가끔은 줄도 서 있는것을 본다. (맞은편은 바다목장☜클릭) 메뉴도 은근 다양~ 즉석김밥은 일반분식점 기본김밥 1500원보다는 비싸고 김가*분식점 김가*김밥보다는 500원 저렴한 2000원. 카레덮밥을 먹어보진 않았으나 어중이떠중이 대충 미원뿌리고 끓여내는 백반세트보다는 차라리 밥스러울것같군 즉석김밥. 오늘은 밥이 약간 설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