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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카페류] 카페골목 스타벅스, 방배동 스벅중 제일 안정권의 맛 스타벅스야 여기저기 널려있지만. 누구나 다 "자기가 가는 스타벅스"가 있다. 전면 사진은 다음지도를 이용해서! 주차 - 주변의 공영주차장이용. 또는 도로 공영주차장^^ 아주 맛난 재희스 파티세리 바로 오른쪽 옆에 붙어있다. 들어가면 길~게 들어가서 자리가 있다. 이곳의 장점은 방배동 주변의 스타벅스중에서 제일 stable한 음료맛 을 만들기에 칭찬 ㅎ 주문대 옆에 있는 식품들. 캬~~ 조명빨! 크리스마스 제품, 슈톨렌.. 슈톨렌 맛있는데! 예전에 부산에 걸어다니다가 발견한 맛난 빵집이있었는데. 거기서 슈톨렌을 처음 먹어봤다. 서울와서 보니 나름 유명한 곳이었더군! (옵스도 구경해보세요 http://www.ops.co.kr) 슈톨렌, 피칸파이, 플럼파이, 브라우니 등등 여러가지 머그와 커피, 텀블러등등^^.. 더보기
[행사]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서래마을 벼룩시장(퍼온글) 원문 포스팅 http://seochowoman.tistory.com/m/post/view/id/1688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서래마을 벼룩시장 필리핀에서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은 뉴스를 통해 아시죠? 필리필은 6.25전쟁에 파견을 보내준 인연이 깊은 나라이며 어려울 때 서로 도움이 필요합니다. 서초구에서는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서울 프랑스학교에서 벼룩시장을 개최합니다. 의류, 도서, 악세사리 뿐 아니라 필리핀 전통음식, 와플, 타이음식 등 글로벌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며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카드만들기를 진행하려 합니다. 이 날 벼룩시장 수익금은 전액을 '국격없는 이사회'를 통해 필리핀 현지에 의료시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작은 도움이 모.. 더보기
[베이커리] 재희스 파티세리(JaeHee's Patisseries), 빵중독을 일으키게하니 물건일세! 비도 주적주적~내리는 날 걸어보겠다며 방배역 에서 내방역, 내방역에서 함지박 사거리 방향으로 계~속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머무를 방향을 방배동 카페골목으로 정한후 발견한 그곳!! 사실 몇달전 목공하시는 이모부께서 이곳 수리공사를 하셨다는 말을 들었고, 숀커너리께서 '묵-직한 팥빵'을 거금을 들이고도 사오고싶었다며 한번은 먹어봤다. 주상복합 건물이라 대체로 어두운편, 눈에 잘 띄지는 않는다. 대게 맛있는 제과점에는 공략상품으로 맘모스빵, 단팥빵, 모카번 등등의 주력아이템이 있기 마련이기에 숀께서 사오신 단팥빵의 감동이 아주 크긴 했지만, 다른 것들에 관심을 자연스레 가져보지않았던게 사실. 그러나 이곳에 들어서자 마자 놓여있는 빵 몇가지를 골라낸 후 폭풍흡입을하고 아픈 다리를 배 두들기며 편~하게 쉴 수 있.. 더보기
[카페류] 미노 커피, 방배3동의 유일한(아직까지는) 안식처? 3동주변은 거의 주거중심지역이라 생활관련 슈퍼나 상점 말고는 특별한 문화공간이 눈에 띄지 않는다. 임광,삼익 아파트 주변에 두개정도 카페가있엇지만 그냥 편하게 들어가서 쉬려는 마음이 안들고.. 없겠구나~라고 생각이 든 찰나에 발견한 좁은 골목에 놓여 있는 "미노 커피" 음~ 여기는 왠지 발걸음이 가 지는데? 내부는 이미 단골들로 차 있었다. 느낌 있겠다~ 싶었더니.... 역시 아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자주 오는 곳인것 같았다. 단촐한 규모여도 온기로 차 있어서 충분히 춥지 않은 공간^^ 사실. 사장님 첫인상은 퉁명스러움.이었다. 그래도 머~ 라며 주문하고 사진찍어도될지 여쭤보고 , 명함도 달라고하셔서 명함도 드리고.. 여차저차 이야기도 나누고^-^ 그냥 어르신이 직접 운영하시니까 어른말투가 배어나오시는 .. 더보기
[음식점] 손칼국수 3000원! 집에서 만든 칼국수 신랑은 소금한톨안쳐도 '딱 맞다'며 잘멋는 味식가이다. 물론~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다' 맞다며 '다' 먹긴하지만 ㅎㅎㅎㅎ 오늘은 잠깐 시간이 맞아서 숀코너리+멕라이언님과 함께 한참전에 봐둔 곳으로 요기하러 갔다. 바로... 손칼국수 손수제비 3000원!!!!! 짜잔~~ 오픈한지는 한달여 되었나? 혹은 두달^^ 이동네 착하디 착한 가격.. 없습니다- ㅎ 내부는 생각보다 깊게 넓다. 그리고 젊으신 부부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것 같다. 손칼국수. 심심한모양? 손수제비. 국물이 미원맛 전혀없고 정말로 멸치국물이 찐~하게 있다. 김치가 맛나서 김치로 간을 맞춰서 먹을수있다. 건너편 점심메뉴로 바지락 칼국수를 판매하지만.. 물론 거기는 대중적인 맛으로 맛있겠지만. 여기는 정말 요새 나오는 착한식당리스트에 오르지 않.. 더보기
[산책] 방배3동 길거리.. 내눈에는 이쁘게 보이는 방배동 구석구석. 오늘은 별맘없이 산책이나 할꼬 다녀봤는데~ 아파트촌, 주택촌과 다른 빌라촌느낌이 좋다. 사실 난 나중에 이쪽 빌라촌중 한곳에 살고싶다. 노오란 낙옆이진 나무가 단 한그루 뿐인데 이 길목을 꾸며주는구나. 참 이쁘다. 그냥 주차해놓은 오토바이도 저녁까지 있다면, 가로등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겠군 조금은 경사진곳. 신동아아파트로 들어가는 길목.. 어릴때라면 이 작은 경사의 언덕도 자전거 타고 내려오는 언덕으로 기억했을거다. 놀이터 아무도 없어도 왠지 가득차보이네- 아파트는 싫고, 주택은 변변한 위치나 아직 맘에 차는 것을 못보았고. 일단 이 4가구정도가 모여잇는 빌라에 관심이있다. 형형색색 골목에 귀엽게 위치해 잇는 주민센터. 더보기
[음식점] 고슴도치 돈까스, 튀김옷과 고기사이가 밀착되어있는 @_@ 앗, 왠 고슴도치 돈까스점? 귀여운 이름에 걸맞는 무언가가 있는걸까? 궁금하기도했고 날씨 추운날 기름진 음식이 땡긴다고-- 미팅을 돈까스먹는곳으로 결정! 2층으로 가는길에 슴도치가(성은 '고')안내해준다. ㅋ 기대좀 해볼란다! 요렇게까지 걸어놓으셨으니 ㅎㅎ 들어서자마자 정면에 보이는 슴도치아이들과 매장내부모습. 생각보다 꽤 넓었고, 인테리어도 깨끗한 편이라 나중에 부모님과 동네마실올때도 다시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들어가서 맨~ 오른쪽의 맨~ 구석에 자리잡고 거꾸로 찍은 매장모습, 조명도 밞지만 채광이 많이 비치는 편이라 답답하지 않아서 맘에들었다. 우리는 벼락식욕을 억제하기위한 노력으로 선택한 '왕돈까스 (맘같아서는 킹왕돈까스가 최소주문사이즈인데;;)와 김치우동! 고슴도치 세트메뉴? 난 영원한 레.. 더보기
[카페류] PEGGY PIE(페기파이), 떠오르는 방배까페골목의 American 디저트파이 전문점 유행인 가로수길,삼청동길이 2000년대에 뜨기전에 이미 한차례 트렌드가 지나간 " 방 배 동 카.페.골.목 " 사실 이미 죽은 상권이라며 관심이 뜻뜨미적지근한상태이지만, 내가 봤을땐 물갈이(?)과정을 지나 다시 안정된 동네명소가 될것이다. 이대,숙대등등에 있는 미국식 디저트파이집. PEGGY PIE(http://www.peggypie.co.kr) 가 이곳을 알아보고 들어왔다! 카페골목 끝자리에(또는 이수교기준 입구쪽)위치한 롯데캐슬 건물 1층에위치. 특별히 눈에 띄지 않지만 그래서 더 동네파이집느낌이 물씬 난다. 들어가면 좁고 긴형태의 내부~ 대략10평남짓하다. 몇십가지의파이류. 미트가 들어간 든든하식사용도 있다. american style이긴한데 ..난 아직 고기가 들어간 파이가 머리에서 적용이안됨 ㅎ.. 더보기
[카페류] 커피라디오, 진한 라떼가 동네에서 갑 커피맛들은 미묘한 기준이 내게는 없어서.. 난 특별히 기억나는곳만 '맛있는곳'이라고 생각한다. 이곳은 추출 에스프레소가 진하긴 하지만 우유가 많아서 대중적으로 가려진것도 아니고, 산양우유처럼 고급우유를 사용하지않고도 특별히 비율이 잘맞아서 거슬리지 않는다. 군데군데 커피집은 많고, 로스팅을 직접하는곳도 많지만, 돌이켜보면 방배역 부근 카페들중에서 가장 성의있는 맛을 유지해주고 있지 않아 싶다. 매장앞 전경. 비교적 주차가능대수가 많아서 장점. 방배1동 주민센터 바로 옆에 위치해 있는데 좀더 깊숙히 있어서 어느정도 거리에 떠도는 매연이 유입되는게 적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3회 15000원. 커피교육코스가 있고, 추출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진행~ 이 가까이 5분거리에 커피라디오 로스팅장소 및.. 더보기
[행사] 방배동 사이길 벼룩시장 방배동 사이길 축제 소개문 (출처-http://cafe.naver.com/bb42gil/45) 서울시 서초구 방배로 42길 (Bangbaero 42 gil), 이 골목의 지명입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 전이니까 아마 2009년 즈음 부터일 거에요, 별로 길지도, 넓지도 않은 이 골목에 갤러리와 복합문화공간, 그리고 소품매장, 엔틱매장 들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전엔 평범한 옛날 마을 분위기 였다고 해요. 방앗간과 식당, 세탁소, 쌀집 등이 있는^^) "방배 사이길"이란 명칭도 당시 자리 잡았던 온리갤러리 멤버 분들과 미술 애호가 주민이 모여 만드셨다고 합니다. 참 다정다감한 작명이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현재. 방배 사이길은 8개의 갤러리/아뜰리에, 8개의 다양한 공방, 5곳의 소품/엔틱/.. 더보기
[카페류] 카페 드러와, 기쁨발전소기업이 운영하는 우리 만남의 공간 예비 사회적 기업, 기쁨발전소를 운영하고 계시다는 이미령 대표님께서 오픈한 카페라고 한다. 난, 단순히 동네 마실 나갔다가 발견한 곳~ 사이길로 들어가는 작은 골목이다. W101카페를 끼고 들어가면 됨. 날씨 좋은날 찍어 뒀던 것. 좁은 사이길에 위치헤서 정면사진은 일반렌즈로는 불가능하지않을까싶네- ㅎㅎ 1층 : 드러와 카페 2층 : 지역주민들의 작품들을 전시할 수 잇는 전시장 카페옆 : 아카데미 오픈리셉션을 9월에 하셨다고하니. 9월즘 오픈한듯~ 기본 음료들도 참 다양하게 있다.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메뉴부터.. 호박죽,샐러드팩이 함께 판매되고 있다. 내부 홀쪽. 아마도 대표님일듯한 여성분께서 나가시면서 우아한 인사를 건네주셨던 내부. ㅎ 들어오자 마자 좌측으로 놓여잇는 테이블 그 테이블에서 찍은 왼쪽.. 더보기
[뷰티] J&muz (제이앤뮤즈), 제일맘에드는 동네헤어샵 방배역에 여타 유명한 고급 헤어샵들은 당연히들 많다. 이곳저곳에서 다해보고 열펌한가지는 20만원 넘게 주고도, 2만원 주고 해본결과 개인적인 기준이 생긴것은 나에게, _매달 뷰티에 투자할 금액이 50이상 아니라면 10만원내외가 착한 가격대이고(미만이라면 좋지만, 나는 3달에 한번 꼴이니까) _기존에 가격이 저렴하고 욕할수준은 아니었던 곳은 깔끔하게 잊고 미련을 버리자 _10만원대 시술뿐 아니아 20만원대 시술이라고 해도, 실력차(아주 여러가지 방면에서)는 너무 다양하게 나눠져있다는것 _청담동 압구정 다 좋았다. 하지만 난 두번이상 잘 안가게 되었음(게을러서) 나처럼 특별한 이유없이 몇가지로 동네에서 찾고싶다면 방배동 주민에게 추천 가격은 착함(특히 이번 해 12월까지는 소셜 세일덕분에 1/3이상의 금액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