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카페류] TOM N TOMS, 백석대학생들의 아지트 방배역부근에 백석대가 생긴이후로 많은 상권들이 활력소를 찾고있다. 어느동네나 한쪽은 과잉으로 번화하고 한쪽은 상대적으로 낙후되서 균형을 잃어보일때가있었는데.. 어쨌던 대학교하나가 들어오니 죽었던 공간도 조금은 활기를 찾아가려 하는것같아서 마음이 놓인다. 이곳은 24시간 오픈하는곳, 내방역과 방배역사이에 위치. 백석대를 비롯한 여러 단체집단들이 애용하는 장소이다. 아주머니의 형님들모임부터 개개인 스터디모임까지~ 연말저녁 약속이전에 들어가서 아메리카노한잔과 2014년을 기다리는 시간을 갖기위해 방문! 벌써 지금은 1월 2일이라니! 다들 느낌이안온다고하는데.. 난 이상하게 금년만큼은 왠지 익숙하다.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왼쪽에있는 테라스. 봄가을에 햇빛을 받으려 책을 읽다보면 청담동 발레서비스받아서까지 왜가나.. 더보기
[음식점] 아딸, 평범한아딸~방배동에도 있을뿐? 맞아요. 요새 연말이라서 오프라이활동을 위주로 생활하다보니, 쌓아놓을 포스팅도, 당장 올릴 일도 없네요- 모두들 연말 잘보내고있죠? 모두들 행복하게 잘지내요 우리 오늘은 오드리NS님과 아딸간날. 아딸, 맞다 맞어~ 누구나 다 한번쯤은 가본 아딸이기에 특별한것은없지만 방배동에도 있다는것이 주요내용이될것임.ㅎ 아빠는없고 딸들이 일하느라 바쁜.. 아딸 방배역점:) 내부도 비슷~ 사실 난 많은 지역의 아딸을 갈때마다 느낀것이, 왜이리 퉁명스러워? 였는데 오늘 다행히 주인장이 바뀐건지, 알바생이 바뀐건지 모르겠지만 친절한 편이어서 나올때 기분이 무겁지 않았던것이 좋았다. 난 쌀떡볶이는 가래떡 떡볶이를 좋아하고, 요런모양을 밀떡을 선호~ 밀떡만의 매력이 있다. ㅎ 가볍고- 먹어도 금방 배꺼지는 ㅎㅎ (그래서 뭔가 .. 더보기
함박눈 NOW ON 방배동에 함박눈이**** 더보기
2014년 문화강좌 수강신청중 2014년 1월 수강신청중~ ○ 신청기간 : 2013.12.16(월) ~ 강좌별 마감시까지(근무시간 내) ○ 신청방법 : 방문접수 서초구 주민 우선(인터넷 접수 불가) ○ 신청장소 : 방배열린문화센터(방배로 173)3층 방배4동 주민센터 ○ 개 강 일 : 2014.1.2(목) 강좌별 해당 요일 ★과목 : 신설프로그램 ○ 교육기간 : 2014. 1.2~3.28(1/4분기) ※ 수강생 정원의 50%미만 또는 10명 미만 강좌는 폐강될 수 있음 ※ 마감된 강좌 : 녹색채움 칸 ※ 교재비와 재료비는 별도 연락처 : 02-2155-7854, 7835 더보기
[음식점] 고꼬로, 방배동다운 돈까스집 사실 20여년 넘게 살아보면서... 고꼬로는 한번도 안들어가봤었다. 예전에 친한 친구의 남동생이 이곳에서 오랜 기간동안 근무했었을 때에도 어찌어찌하다보니 올 일이 없었는데, 오늘 가족끼리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변호인'영화를 본후 돈까스먹으러 처음방문! 사진을 보면 그래도 넓은 편이다. 그리고~ 퐈려한 고급식사말고 간단한분위기로 노란조명아래 기분좋게 먹고오고싶은날 추천^^ 배가고파 디카는 못끄내고 폰으로 허겁지겁 찍었다 봐달라는 뜻 ㅋㅋ 씨래님포스팅보고 배워서 자꾸써먹네 나한테 로열티달라는거아니겠지?ㅠㅠ (내가좀 창의적이진 못함) 들어가자마자 바깥이 보이는 테이블 두자리, 커플용 :D 입구들어서자마자 전경을 찍었지만 흔들흔들~ 아사직전이라 휴우- 설명을 생략하고! 오늘은 여럿이왔기 때문에 메뉴탐방으로~ .. 더보기
[음식점] 치폴라(cipolla), 방배동 카페골목 화덕피자 전문점 _발렛파킹가능 or 건너편쪽에 공영주차장이용가능(노상 공영도있음) 크리스마스이브에 살짝 꿀꿀할뻔했으나~ 열렬한 로동의 댓가로 돈좀 벌게되셨다는 오드리NS님이 날 불러내어, 치폴라에서 나를 거하게 대접해주심 ㅎ 땡뀨땡규우~ 먹는게 남는거! 덕분에 지금이시간까지 홍홍거리면서 포스팅을 하고있는 나 ㅎ 모두들 평안한 크리스마스 보내고있죠? 마지막까지 퐈이트! (사진은 구글 지도에서 검색한 장면) CIPOLLA 늘따라 여행을가고싶어 검색해보니 이태리 로마에 있는 장소이름이군요. 세계 곳곳에서 이태리음식점 뿐만아니라 여러 회사이름에 들어가있지만.. 로마의 길거리 cipolla를 가보고싶네요 TODAY'S CIPOLLA 넓은편은아니지만 20-24석정도는 되었던것같음. 톰볼라의 봉골레 파스타가 맛있어서 늘 거길가고싶지.. 더보기
[베이커리] 갸또 마들렌, 브런치부터 전문빵솜씨로 다양한 베이커리류 주차는 옆측면에 1-2대 정도 가능하다. 그래도 크리스마스니까~ 잠깐 벙개한 멕라이언,숀커너리,오드리님과 나 여기저기서 점심약속후 뭉친거라 많이먹기는 좀그렇고~ 굳이 먼곳을 찾아가기고 그렇고.. 해서 들어간 갸또 마들렌 이곳은 샌드위치류의 브런치 먹으러도 동네사람들이 자주 찾는곳이다. 브런치메뉴는 다음에 업그레이드하는걸로하고:) 매장 들어가서 좌석있는곳과 판매대있는곳의 중간지점 우리는 쑤~욱 들어가서 구석에 앉았다. 이유는 이곳 의자가 이쁘시다는 멕라이언님의 초이스- 생각보다 다양한 빵종류.. 한두번 사먹어본 기억은있는데, 담백하고 특별한 크키나 맛을 강조하지않았던 기억이다. 고집있고 정직한 컨셉- 빵종류가 은근 많다~ 주변 동네사람들이 간단한 아침을 위해서 많이들 사러오기때문에 식사가 될법한 메뉴들도 .. 더보기
[카페류] cafe L , 착하디 착한세트가 있답니다 정면사진이 안보이니 로드맵으로 대체~! 방배동에 착한 커피집이 또 발견되었다. 바로 'cafe L' 얼마전에 알게되긴 했지만 갈 기회도 없고~ 오전약속이 취소된김에 동네에 있다가 저녁에 넘어가면되니까.. 오늘 가봐야지! 인도가 좁아서 정면사진을 못찍은 대신, 비스듬히 한컷- 차가운냉기가 오히려 분위기있어보인다. 입구앞에 마련되어있는 테라스 발코니? 테라스? 파티오? 베란다? 4가지가 맨날 헷갈려서 이번에 찾아봤더니~ 미묘하지만 차이가 있긴하더만.. 발코니 : 거실의 면적을 확장시키기 위해 밖으로 돌출된 공간.아파트는 대부분 이에 해당. 베란다 : 아래층과 위층 면적의 차이 때문에 생긴 공간 테라스 : 1층에만 있음. 실내바닥보다 20cm 낮은 곳에 있으며 1층 전용정원. patio : 발코니랑 같은 의미.. 더보기
[음식점] 대명가든, 홍천강과 비발디파크에서 가까운 맛집 비발디에서는 요새 시즌이라 체크인이 3시라고한다. 그것에 속아 알아보지도 않고 .. 자연히 체크아웃도 오후겠거니~ 했는데 체크아웃은 정상11시. 이게 뭐야-! 10여분만에 설거지와 쓰레기정리. 퇴실체크팍팍하고 정신없이나와서 우리둘은 예민해져버렸다. ㅠㅠ 우리가 예민해지면 정말 별로인데 -_-; 묵묵히 드라이브라고 치자며 서로 혼자 있는냥 달리고있는데... '막국수어떠냐'는 나으 적극적인 대안제시로인해 우리는 금방 씨익웃으며 보이는곳을 들어갔다. 자자, 이제 해피모드이니 들어가보까나 이름하여 대명가든~ 서울행맞은편이지만, 눈에띄자마자 들어가봤다. 차가 빽빽히 주차되어있어서 들어가자마자 느낌은 좋았음:) 외관이야~ 평범한. 이런곳은 딱 두가지지, 모냥대로 기대할 만한게 눈꼽만큼도없는 곳과 생각보다 맛있는 곳.. 더보기
[제품체험] 권보선의 손바느질 가죽공예 (제품 업데이트) 얼마전 골백 2회에서 판매되었던 펜케이스. 위에는 전시된 컷이없어서 지갑과 필통만 ㅎ 보선작가님이 한땀한땀 공들여 틈틈이 만들어놓은 작품이라 겉보기와 다르게 (내 눈이 너무 공장식 기준인가봐 ㅎ) 장인정신이 그 자체이다 실제도 보면 더 코끝이 찡해지는 손바느질의 soul이 느껴지고. 골백때 주문한것 어제 받았다^-^ 테두리는 원하는 색상으로 코팅되어짐. 가방속, 파우치속에 돌아다니면서 부러졌던 피노키오와 핑크연필, 이젠 보호받고살겠구나! 가격도 착하고~ 너무 이쁘당:) >>>>추가 업데이트 12월에 저를 통해서 지인이 주문제작하신 필통. 권보선작가님의 이니셜바느질포함하여서 너무 멋진 필통을 구경했다. 문의하실분은 비밀댓글주세요:) 더보기
고고씽~ 휴게소 떡볶이. 더보기
골목백화점 제3막, 제대로 배불렀던 하루 며칠전 17일 화요일에는 골목백화점의 제 3막이 열렸었어요^^ 식품코너 담당을 하다보니 5시정도부터 줄곧 부페라인에만있다보니 더 의미잇는 장면들이 많이 빠져서 아쉽지만~ sns서포터즈 이태승님의 도움으로 몇가지 건지기도 했고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이태승님 페이스북바로가기) 주로 제 카메라를 지인에게 부탁한 장면들과 이태승님께서 골목백화점에게 보내주신 사진들을 합하여 올렸어요. 저희는 3시정도에 도착해서 허그인의 주인장님과 여러 지인들과 안부인사를 나눴지요. 손님이 계셔서 이곳 허그인에는 이미 충분한 온기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운영진세분께서 테이블세팅을 위한 계획을 하고 계십니다. 얻은사진이라 사진색감이 제각기여도 양해해주세요. 입장료와 명함함. 옆에는 선물코너가잇었어요. 한개 놓고 한개 가져가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