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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열린문화센터 (층별안내) 친한 피애니스트와 브런치를 한후 브레드가든에서 빅세일기념으로 쇼핑, 그리고 남는시간을 채우기 위해 들려본 방배 열린문화센터, 직접 와볼일이 생기지 않으면 궁금해하고만 있을 건물. 우리가 다녀왔다-요 ㅎㅎ 구석구석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있었고, 또 내 성격이 완벽한 탐험가 스타일은 아니라서... 간단히 눈요기하는정도로 만족해줬으면 좋겠음~ 신축 건물이라그런지 쾌적하고 깔끔한 반면 내부를 다 이용해 보질 않아서 그런지 외관의 사이즈와는 다르게. 각기 사이즈가 작은듯 느껴졌다. 어쨌던, 동네 주민으로서 요런 깔끔하고 편리한 공간이 제공되니 좋지아니한가- 지하2-지하 5 : 공영주차장 맨위 7층부터 시작- 7층 수영장 딱 보이는 이 정도의 사이즈이다. 작은듯하지만, 있는게 어디야^-^ 내부에 물을 만져본것이아니.. 더보기
마음만은 아프지 않을것같은.. 설사...견인을 당했을 지라도 스스로의 부주의를 먼저 인정할 수 있을것 같은 안내판 오늘의 감동포인트! ㅋ 더보기
[카페류] 카페골목 스타벅스, 방배동 스벅중 제일 안정권의 맛 스타벅스야 여기저기 널려있지만. 누구나 다 "자기가 가는 스타벅스"가 있다. 전면 사진은 다음지도를 이용해서! 주차 - 주변의 공영주차장이용. 또는 도로 공영주차장^^ 아주 맛난 재희스 파티세리 바로 오른쪽 옆에 붙어있다. 들어가면 길~게 들어가서 자리가 있다. 이곳의 장점은 방배동 주변의 스타벅스중에서 제일 stable한 음료맛 을 만들기에 칭찬 ㅎ 주문대 옆에 있는 식품들. 캬~~ 조명빨! 크리스마스 제품, 슈톨렌.. 슈톨렌 맛있는데! 예전에 부산에 걸어다니다가 발견한 맛난 빵집이있었는데. 거기서 슈톨렌을 처음 먹어봤다. 서울와서 보니 나름 유명한 곳이었더군! (옵스도 구경해보세요 http://www.ops.co.kr) 슈톨렌, 피칸파이, 플럼파이, 브라우니 등등 여러가지 머그와 커피, 텀블러등등^^.. 더보기
드디어 성공! 후라이팬으로 드디어 제노와즈 성공 ㅠ ㅠ 사실 몇번실패후 낙심해서 더안해봤는데 오늘 성공해서 너무기쁘도다~~ 이제 여러가지의 케이크류를 시작할수있다니 감개무량하다^ 더보기
[행사]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서래마을 벼룩시장(퍼온글) 원문 포스팅 http://seochowoman.tistory.com/m/post/view/id/1688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서래마을 벼룩시장 필리핀에서 태풍 하이옌으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은 뉴스를 통해 아시죠? 필리필은 6.25전쟁에 파견을 보내준 인연이 깊은 나라이며 어려울 때 서로 도움이 필요합니다. 서초구에서는 필리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서울 프랑스학교에서 벼룩시장을 개최합니다. 의류, 도서, 악세사리 뿐 아니라 필리핀 전통음식, 와플, 타이음식 등 글로벌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으며 특별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카드만들기를 진행하려 합니다. 이 날 벼룩시장 수익금은 전액을 '국격없는 이사회'를 통해 필리핀 현지에 의료시설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작은 도움이 모.. 더보기
[베이커리] 재희스 파티세리(JaeHee's Patisseries), 빵중독을 일으키게하니 물건일세! 비도 주적주적~내리는 날 걸어보겠다며 방배역 에서 내방역, 내방역에서 함지박 사거리 방향으로 계~속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머무를 방향을 방배동 카페골목으로 정한후 발견한 그곳!! 사실 몇달전 목공하시는 이모부께서 이곳 수리공사를 하셨다는 말을 들었고, 숀커너리께서 '묵-직한 팥빵'을 거금을 들이고도 사오고싶었다며 한번은 먹어봤다. 주상복합 건물이라 대체로 어두운편, 눈에 잘 띄지는 않는다. 대게 맛있는 제과점에는 공략상품으로 맘모스빵, 단팥빵, 모카번 등등의 주력아이템이 있기 마련이기에 숀께서 사오신 단팥빵의 감동이 아주 크긴 했지만, 다른 것들에 관심을 자연스레 가져보지않았던게 사실. 그러나 이곳에 들어서자 마자 놓여있는 빵 몇가지를 골라낸 후 폭풍흡입을하고 아픈 다리를 배 두들기며 편~하게 쉴 수 있.. 더보기
오징어짬뽕~~ 주말의 일탈! 형부와 신랑이 끓여준 오짬 디너! 더보기
[카페류] 미노 커피, 방배3동의 유일한(아직까지는) 안식처? 3동주변은 거의 주거중심지역이라 생활관련 슈퍼나 상점 말고는 특별한 문화공간이 눈에 띄지 않는다. 임광,삼익 아파트 주변에 두개정도 카페가있엇지만 그냥 편하게 들어가서 쉬려는 마음이 안들고.. 없겠구나~라고 생각이 든 찰나에 발견한 좁은 골목에 놓여 있는 "미노 커피" 음~ 여기는 왠지 발걸음이 가 지는데? 내부는 이미 단골들로 차 있었다. 느낌 있겠다~ 싶었더니.... 역시 아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자주 오는 곳인것 같았다. 단촐한 규모여도 온기로 차 있어서 충분히 춥지 않은 공간^^ 사실. 사장님 첫인상은 퉁명스러움.이었다. 그래도 머~ 라며 주문하고 사진찍어도될지 여쭤보고 , 명함도 달라고하셔서 명함도 드리고.. 여차저차 이야기도 나누고^-^ 그냥 어르신이 직접 운영하시니까 어른말투가 배어나오시는 .. 더보기
[음식점] 손칼국수 3000원! 집에서 만든 칼국수 신랑은 소금한톨안쳐도 '딱 맞다'며 잘멋는 味식가이다. 물론~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다' 맞다며 '다' 먹긴하지만 ㅎㅎㅎㅎ 오늘은 잠깐 시간이 맞아서 숀코너리+멕라이언님과 함께 한참전에 봐둔 곳으로 요기하러 갔다. 바로... 손칼국수 손수제비 3000원!!!!! 짜잔~~ 오픈한지는 한달여 되었나? 혹은 두달^^ 이동네 착하디 착한 가격.. 없습니다- ㅎ 내부는 생각보다 깊게 넓다. 그리고 젊으신 부부사장님께서 운영하시는것 같다. 손칼국수. 심심한모양? 손수제비. 국물이 미원맛 전혀없고 정말로 멸치국물이 찐~하게 있다. 김치가 맛나서 김치로 간을 맞춰서 먹을수있다. 건너편 점심메뉴로 바지락 칼국수를 판매하지만.. 물론 거기는 대중적인 맛으로 맛있겠지만. 여기는 정말 요새 나오는 착한식당리스트에 오르지 않.. 더보기
[상점] 알라딘 중고서적_강남점 오늘은 중고서적을 찾아놓고^-^ 책 구입하러 가는 날~:) 참 좋다. 요즘 세대 가격대비 실속을 챙겨줄수있는 곳이 별로 없다. 없어... 내부는 꽤 넓다. 전에 cgv건물 지하에는 모가 있었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좋은 공간으로 정해진것 같다. 책을 많이 읽어서 서적 구비량에 대한 수준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중고 서적치고는 골고로 구비되어있을것같다. 몇가지 찾을 책들이 70%이상은 있었으니까^ 평일이라그런지 조용~ 본인 책을 가지고 오면 판매도 할 수 있다고 한다. 간단히 앉아서 읽을 수 있는 장소. 검색하는곳 반층 정도 더 높게 위치되어 있는 다른 편. 중고서적이라고 때 타 있지 않아있다. 아주 추천! 더보기
[산책] 방배3동 길거리.. 내눈에는 이쁘게 보이는 방배동 구석구석. 오늘은 별맘없이 산책이나 할꼬 다녀봤는데~ 아파트촌, 주택촌과 다른 빌라촌느낌이 좋다. 사실 난 나중에 이쪽 빌라촌중 한곳에 살고싶다. 노오란 낙옆이진 나무가 단 한그루 뿐인데 이 길목을 꾸며주는구나. 참 이쁘다. 그냥 주차해놓은 오토바이도 저녁까지 있다면, 가로등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겠군 조금은 경사진곳. 신동아아파트로 들어가는 길목.. 어릴때라면 이 작은 경사의 언덕도 자전거 타고 내려오는 언덕으로 기억했을거다. 놀이터 아무도 없어도 왠지 가득차보이네- 아파트는 싫고, 주택은 변변한 위치나 아직 맘에 차는 것을 못보았고. 일단 이 4가구정도가 모여잇는 빌라에 관심이있다. 형형색색 골목에 귀엽게 위치해 잇는 주민센터. 더보기
[카페류] 허그인 Hug-in 골목 백화점 시작의 장소.이기에 알게된 곳이기도하지만 주인장님께서 굉장히 공유문화에 대한 애정도있으신 인상을 주셔서 편안한 내방같은 느낌이 들기 시작한 곳이다. 오늘도이곳에서 미팅이있어 잠깐 들른 기념으로,.. 폰으로 올린것이라 웹상의 해상도나 보이는상태가 걱정은되지만 그래도^^ 오늘 내가 마시는 음료는 아이스 티 라떼 붕어빵이 먹고싶어서 합정역_홍대정문_다시합정역 건너편까지 행군한 지금..달고맛나다~~♪ 로드뷰에 보이는 주택 대문이 바로 허그인 입구이다. 주택을 개조해서 지었기 때문에 지금은 다른모습^^ 저녁에는 인근주차장이용도 되고, 요령있으신분들은... ㅎ 더보기